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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골프용어사전] 도그 레그 홀 / 도미 / 도트 / 독학 골퍼 / 듀스 / 듀얼 웨지 / 드라이버 / 드라이버 샷 / 드라이버 신드롬 / 드라이버 오프 더 데크 / 드라이버블 파4 / 드라이브 / 드라이브 앤드 피치 / 드라이브 포 쇼 퍼트 포 도우 / 드라이빙
도그 레그 홀[Dog leg hole]
개의 다리처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굽어져 있는 것이나 굽어져 있는 홀을 말함.한 홀에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두 번 굽어져 있는 Double dog leg hole 도 있음.대개 티샷이 떨어지는 지점에서 방향이 바뀌곤 함.홀이 왼쪽으로 굽어지면 Dog leg left ,오른쪽으로 굽어지면 Dog leg right 라고 표현함. 도그레그 홀 은 U자형 홀 (Horseshoe)과 비슷한 개념.U자형 홀은 한 홀이 말의 편자처럼 굽어진 홀.미국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텍사스주 포트 워스의 콜로니얼CC에 이런 홀이 많아 매스컴에서 Horrible horseshoe (공포의 말발굽홀)라고 표현함.
도미[Dormie(Dormy)]
매치플레이에서 현재까지 이긴 홀의 수와 남은 홀의 수가 같은 것.예컨대 15번홀까지 3홀을 이기고 있거나,16번홀까지 2홀을 이기고 있을 경우를 가리킴. 도미 인 선수는 남은 홀을 다 내주지 않은 한 상대방에게 지기 힘든 절대 우세한 상황임.남은 홀을 다 지더라도 올 스퀘어 가 돼 연장전 승부로 넘어가게 됨.이기고 있는 쪽을 Up dormie ,지고 있는 쪽을 Down dormie 라고 함.
도트[Dot]
①자신의 볼임을 표시하기 위해 볼에 찍는 점.단수나 복수로,여러가지 색깔로 표시해 구분하기도 함.
독학 골퍼[Self-taught golfer]
독학으로 골프에 입문한 골퍼.장 리안 웨이,리 트레비노,최경주 등이 대표적임.세르히오 가르시아,짐 퓨릭,나탈리 걸비스 등은 아버지가 유일한 골프 스승임.
듀스[Deuce]
어느 홀에서든 2타의 스코어.예컨대 파4홀에서 세컨드 샷이 홀로 들어갈 때 이렇게 표현함.최경주가 2004년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 4라운드 때 오거스타내셔널GC 11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홀로 집어넣자 외신은 “Choi holed out for a deuce at the par-4 11th.”라고 씀.
듀얼 웨지[Dual wedge]
피칭웨지와 샌드웨지의 중간 클럽. 어프로치 웨지 PS 갭 웨지 등으로도 불림.
드라이버[Driver]
우드 1번 클럽의 별칭.주로 파4홀이나 파5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데 사용함.14개의 클럽 중 가장 길며 퍼터 다음으로 로프트가 작아 가장 치기 어려움.볼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클럽임.
드라이버 샷[Driver shot]
드라이버로 치는 샷.같은 뜻으로 Drive 와 Driving 은 쓰이나 Drive shot 은 쓰이지 않음.
드라이버 신드롬[Driver syndrome]
드라이버 병.파4홀이나 파5홀에서 무조건 드라이버를 잡는 일.“ 드라이버 신드롬 을 경계하라”(Beware the driver syndrome )는 말이 있음.
드라이버 오프 더 데크[Driver off the deck]
페어웨이에 놓인 볼을 드라이버로 치는 것.김미현처럼 거리가 덜 나는 선수나 파5홀에서 2온을 노릴 때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잡는 일이 가끔 있음.
드라이버블 파4[Driveable par 4]
드라이버샷이 곧바로 그린에 올라갈 수 있는 짧은 파4홀.길이가 짧거나 내리막일 때,90도로 굽어지는 도그 레그 홀에서 주로 볼 수 있음.
드라이브[Drive]
드라이버를 들고 티샷하는 것.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는 것.
드라이브 앤드 피치[Drive-and-pitch]
드라이브와 피치샷 두 번만으로 도달할 수 있는 홀을 지칭함.
드라이브 포 쇼 퍼트 포 도우[Drive for show,putt for dough]
드라이브는 쇼이고 퍼트는 돈이라는 뜻.퍼트가 드라이브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드라이버샷은 잘 맞으면 기분은 좋을지언정 버디(파)로 연결된다는 보장이 없지만,퍼트는 잘 하면 곧바로 좋은 스코어(수익)로 직결된다는 속언.
드라이빙[Driving]
드라이버로 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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