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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골프용어사전] 구즈 넥 퍼터 / 구티 / 굿 미스 / 그라운드 언더 리페어 / 그라운딩 더 클럽 / 그라파이트 / 그래스 / 그래스 벙커 / 그랜드 슬램 / 그랜드 슬램 챔피언십 / 그레인 / 그로스 스코어 / 그루브 / 그룹 / 그리니
구즈 넥 퍼터[Goose neck]
퍼터의 목 부분이 휘어져 샤프트보다 페이스가 후면에 위치하는 클럽.그 생김새가 거위의 목과 같다하여 붙여짐.특히 퍼터에 이런 디자인이 많음.
구티[Guttieutta-percha]
말레이시아산 고무와 비슷한 재질의 구타페르카로 만들어진 볼.1848년에 소개됨.
굿 미스[Good miss]
잘못 쳤으나 결과가 좋은 것.
그라운드 언더 리페어[Ground under repair(GUR)]
수리지.코스 상태가 정상이 아닐 때 위원회에서 플레이 불가구역으로 선포한 코스의 일부 구역.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쌓아놓은 눈더미·나뭇더미 등은 표시가 없어도 수리지로 인정됨.일시 공사중인 곳,최근 잔디를 보식한 곳,잔디가 고사한 지역 등은 위원회에서 수리지 표시 말뚝(선)을 설치하는 것이 보통임.볼이 수리지에 빠지면 구제받음.
그라운딩 더 클럽[Grounding the club]
클럽헤드를 지면에 대는 일.어드레스 여부를 판단하는 한 기준이 됨.해저드에서는 어드레스나 백스윙 때 클럽헤드를 바닥에 대면 안 됨.
그라파이트[Graphite]
탄소를 소재로 한 물질로 겹겹이 붙이면 강도는 높고 무게는 가벼운 재질이 됨.골프클럽 샤프트용으로 주로 쓰이며 최근에는 클럽헤드 소재로도 사용됨. Graphite fiber 나 Carbon fiber 도 비슷한 뜻임.
그래스[Grass]
골프 코스를 조성하는 데 쓰이는 잔디. Bent grass (대부분 그린 잔디,열·습도에 약함), Blue(Kentucky) grass (국내 양잔디의 대부분), Kikuyu grass , Bermuda grass (밀도가 높고 고온에 잘 견디는 양잔디), Rye grass 고라이 그라스 (혹한을 잘 이겨냄,대부분 국내 잔디) 등이 대표적임.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리비에라CC의 경우 그린은 벤트 그라스,페어웨이는 키쿠유 그라스,티잉 그라운드는 버뮤다 그라스,러프는 라이 그라스로 돼있다고 함.
그래스 벙커[Grass bunker]
규칙에는 없는 말.벙커처럼 구덩이가 파여 있으나 모래 대신 긴 풀이 자란 곳.이 곳은 해저드가 아니므로 어드레스 때 클럽헤드를 지면에 댈 수 있음.
그랜드 슬램[Grand slam]
한 시즌에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일.현대적 의미의 그래드 슬램 을 달성한 골퍼는 없음.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퍼를 Grand slammer 라고 함.
그랜드 슬램 챔피언십[Grand slam championship]
당해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챔피언들만 출전해 왕중왕 을 가리는 대회.정규시즌 종료 후 11월께 열림.
그레인[Grain]
잔디(결)의 성장 방향.브레이크와 볼스피드에 영향을 미침.
그로스 스코어[Gross score]
스트로크플레이에서 한 라운드에 실제로 기록한 토털 스코어.이 스코어에서 핸디캡을 빼면 네트 스코어 가 나옴. Gross Total Total score 라고도 함.
그루브[Grooves]
페이스에 파인 홈이나 새겨진 스코어라인. 그루브 는 볼에 스핀을 주고 볼을 띄우는 역할을 함.클럽메이커들이 그루브를 필요이상으로 파자 R&A와 USGA에서 “그루브의 단면이 U자형이나 스퀘어인 클럽은 엄격히 제한한다”며 제지에 나서기도 함. Face grooves 라고도 함.
그룹[Groups]
함께 플레이하는 골퍼 일행.본인과 동반자들을 포함함.
그리니[Greenie]
정규타수로 볼을 그린에 올려 깃대에 가장 가깝게 붙였다는 말의 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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