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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시사경제 용어] BEP(Break-even point, 손익분기점) , BIC , BIS 자기자본비율 등

by 힐링필링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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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용어

BEP(Break-even point, 손익분기점) / BIC / BIS 자기자본비율 /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국제결제은행) / BOP(Base of Economic Pyramid) /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장부가치) / Barclays Global Aggregate / Behavioral Finance / CAMEL지수(카멜지수) / CAPEX(Capital Expenditures)


BEP(Break-even point, 손익분기점)

BEP(break-even point)는 일정기간 수익과 비용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생기지 않는 경우의 매출액으로 손익분기점이라고 한다. 상품에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매출액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분기점이다. 매출액이 손익분기점 이하인 경우에는 기업의 손실을, 그 이상인 경우에는 이익을 나타낸다. 또한 손익분기점이 낮을수록 수익성이 높다. 판매가격의 인상 또는 비용의 절감으로 손익분기점을 낮출 수 있다. 이윤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은 경기침체나 경쟁회사 등장 등 어떠한 경영환경 변화에도 손익분기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해야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손익분기점을 구하기 위해서는 모든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분류할 수 있어야 한다. 고정비는 임대료ㆍ감가상각비ㆍ채권이자 등 매출액이나 조업도의 변화에 상관없이 일정한 비용이며, 변동비는 원자재비용 등 매출액이나 조업도의 변화에 비례하여 증감하는 비용을 말한다.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공제한 차액을 한계이익이라고 하고 한계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누면 한계이익률이 된다. 고정비를 한계이익률로 나누면 손익분기점 매출액이 된다. 손익분기점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판매가, 원가요소의 가격, 원가구성, 생산방법 등이 있다.

BIC

Bank Identifier Code로 은행인식코드를 말한다. 자동화 처리를 목적으로 금융기관을 코드화하여 SWIFT라는 표준화기구에서 금융기관 앞에 부여한 고유번호이다. 즉 해외 송금을 위해서는 외국의 지급은행명을 알아야 하는데 그 지급은행을 코드화시킨 것이다.

BIS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은 총자산 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지표이다. 자기자본은 직접적인 금융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기업이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안정된 자본이므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고 할 수 있다.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일반화된 단어인 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은 은행의 위험가중 자산에 대한 자기자본의 비율을 말한다. 1987년 제정된 국제결제은행(BIS)의 국제통일기준에서 금융의 자유화, 국제화에 따라 국제적인 경쟁조건의 평준화 및 건전성 규제의 필요성이 높아지자 8%의 최소자기자본비율 제도를 도입하였고 국제금융시장에 참여하는 은행들은 1992년 말까지 이를 충족시킬 것을 권고하였다.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제정 당시 은행의 다양한 경영리스크 중 신용리스크만을 감안하여 제정되었다. 그러나 금리ㆍ환율 및 주가 등의 변동이 은행경영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바젤위원회는 1996년 1월 시장리스크를 감안한 새로운 자기자본비율 기준을 정하여 1997년 말부터 회원국에게 그 적용을 권고하고 있다.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국제결제은행)

국제결제은행(BIS)은 1930년 1월 헤이그협정에 의거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력기구로 현존하는 국제금융기구 중 가장 오래된 기구이다. 제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중앙은행간 협력증진을 위한 다자간기구 설립 논의가 있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진전이 이루어지지는 못하였다. 종전 후 유럽경제 복구 및 독일의 전쟁배상금 지급 문제가 국제경제의 주요 현안과제로 대두되었다. 이 문제의 당사국인 벨기에ㆍ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ㆍ일본ㆍ영국 등 6개국은 거듭된 회의 끝에 1930년 1월 20일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독일의 전쟁배상금 문제 해결을 위한 헤이그협정을 체결하고 배상금결제 전담기구로서 국제결제은행(BIS)의 설립을 결정하였다. BIS는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두고 있다. BIS 정관 제3조는 BIS의 설립목적을 “중앙은행간 협력을 증진하고 국제금융거래의 원활화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며 국제결제의무와 관련하여 수탁자(trustee) 및 대리인(agent)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BIS는 독일의 전쟁배상금 지급문제를 계기로 설립된 점을 반영, 초기에는 주로 결제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지만 시대적 상황에 따라 점차 그 기능이 변화하여 갔다. 1988년에는 바젤합의를 통해 은행 시스템의 건전성 확보와 국제적 감독 기준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BIS 기준'이라는 자기자본규제안을 발표하였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위험가중자산에 대한 자기자본 비율을 의미하여 BIS 기준은 위험가중자산의 최소 8%를 자기자본으로 보유토록 유도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은 현재 주로 중앙은행간 협력체로서의 기능 수행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제통화통화협력을 위한 양대기구로서 IMF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BOP(Base of Economic Pyramid)

최하 소득계층. 원래 의미는 피라미드의 밑바닥이며, 소득분포에서 제일 아래 위치한 빈곤층을 지칭한다. BOP계층은 세계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며 소비시장의 규모도 매우 커 잠재력이 풍부해 BOP 마케팅이 신흥시장 개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장부가치)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장부가치)는 기업이 자사의 모든 자산을 장부(회계적)가치로 청산한 한 후 우선주를 포함한 모든 부채를 제외하고 남은 금액을 총 발행된 보통주식의 수로 나눈 금액을 의미한다. 주당장부가치=(총자산-총부채)/총 발행된 보통주식의 수. 여기서 총부채에는 우선주 금액도 포함된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이 비율은 방법론적으로 정밀함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고 재무상태표의 역사적 원가적 원가를 기반으로 계산된 것이라는 한계가 있다. 이 비율은 기업의 기대 되는 잠재 수익을 간과하고 일반적으로 시장에서의 기업가치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Barclays Global Aggregate

대표적인 해외채권지수로 국내 연기금들이 해외채권 투자의 벤치마크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1973년 만들어진 지수는 리먼 브라더스, 바클레이즈를 거쳐 2016년 블룸버그에 인수되었고 블룸버그-바클레이즈 글로벌 종합지수는 JP모건 신흥국 국채지수, 씨티 세계국채지수와 함께 세계 3대 채권 지수이다.

Behavioral Finance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의 하위 분야라고 할 수 있는 Behavioral Finance는 주식 가격이 높은 폭으로 변동하는 것과 같은 주식 시장의 이상 현상에 대해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을 시도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목적은 사람들이 왜 그와 같은 재무적 결정을 내리는가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Behavioral Finance 에서는 정보 구조와 시장 참여자의 특성이 시장 활동의 전체적 결과 뿐만 아니라 개인의 투자 결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CAMEL지수(카멜지수)

카멜지수는 자본적정성(Capital Adequacy), 자산건전성(Asset Quality), 경영능력(Management), 수익성(Earnings), 유동성(Liquidity) 이렇게 5가지 항목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지수다. 은행검사시스템으로 은행의 건전성, 경영실태를 평가하는데 사용된다. 미국의 FRB, FDIC 등 연방은행감독기관이 1978년부터 실시해왔다. ※카엘(CAEL)지수: 카멜지수의 간이계량평가지표. 카멜지수에서 경영능력을 뺀 나머지 네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CAPEX(Capital Expenditures)

자본적 지출이라고도 하며 미래의 이윤 창출, 가치의 취득을 위해 지출된 투자 과정에서의 비용을 말한다. CAPEX는 기업이 고정자산을 구매하거나, 유효수명이 당회계년도를 초과하는 기존의 고정자산 투자에 돈이 사용될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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