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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시사경제 용어] At The Money(ATM, 앳 더 머니) / B2C / B2E / BCC / BCN 등

by 힐링필링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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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용어

AML(Anti-Money Laundering System, 자금세탁방지제도) / AML(Anti-Money Laundering System, 자금세탁방지제도) /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 / ASEM(Asia-Europe Meeting,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 At The Money(ATM, 앳 더 머니) /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 / B2E(Business to Employee) / BCC(경영협력계약) / 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광대역통신망)


AML(Anti-Money Laundering System, 자금세탁방지제도)

자금세탁방지(AML)제도란, 국내외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자금의 세탁을 적발 및 예방하기 위한 법적ㆍ제도적 장치로서 사법제도, 금융제도, 국제협력을 연계하는 종합 관리시스템을 의미한다. 자금세탁(Money Laundering)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자금의 위법한 출처를 숨겨 적법한 것처럼 위장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각국의 법령이나 학자들의 연구목적에 따라 구체적인 개념은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불법재산의 취득ㆍ처분사실을 가장하거나 그 재산을 은닉하는 행위 및 탈세목적으로 재산의 취득ㆍ처분 사실을 가장하거나 그 재산을 은닉하는 행위’로 규정(특정금융거래보고법 제2조 제4호 및 범죄수익규제법 제3조 참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금세탁방지제도는 2001년 9월 3일 국회에서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과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의결되고, 같은 달 27일 공포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해 11월 28일 동 법률 시행과 함께 이를 위한 정부기관으로 금융정보분석원(Korea Financial Intelligence Unit; KoFIU)이 출범함으로써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으로 자금세탁방지제도가 도입되었다. 또한 2008년 12월 22일에는 '공중 등 협박목적을 위한 자금조달행위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시행함으로써 우리나라는 공중협박자금(테러자금)조달 금지제도도 갖추게 되었다.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

ARPU(Average Revenue Per User)는 이동통신에서는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을 의미한다. 전자상거래에서는 ‘사용자당 평균 매출액’으로 사용된다. 즉, 각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월평균 운용 수익을 나타내며 통신 사업을 평가할 때 척도가 된다. ARPU가 상승한다는 것은 가입자의 통신 이용이 높아지거나 사용자의 해당 사이트에 대한 이용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ASEM(Asia-Europe Meeting,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 아시아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의 대통령 또는 수상과 EU 집행위원장들이 2년마다 회의를 갖는다. 아시아에서 신흥 경제대국이 등장하고 EU의 통합이 가속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연결고리가 약한 아시아와 유럽 간 상호관계를 강화할 필요성에 따라 싱가포르가 1994년 10월 ASEM 창설을 제의했다.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핵심 Business Application을 제공하고, 전문기술인력이 이를 구축, 관리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IT 서비스이다. 즉, 고가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지 않고도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화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임대 서비스이다.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패키지화하여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웹을 통해 일정 비용만 내고 빌려 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아웃소싱의 개념이다. 기업 혹은 개인의 입장에서는 별도의 서버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매 하지 않아도 되어 비용, 시간, 관리 인력 부담의 해소가 가능하다. 중소기업의 경우, 선진 경영 및 업무 프로세스를 쉽게 취득하면서 대기업과 동등한 업무혁신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온 디맨드(On-demand) 또는 사스(SaaS: Software as a Service)라고도 일컫는다.

At The Money(ATM, 앳 더 머니)

‘앳 더 머니’ 상황은 옵션의 행사가격이 기초자산의 시장 가격과 동일할 때를 가리킨다. 풋옵션과 콜옵션 모두 동시에 ‘앳 더 머니’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앳 더 머니’ 상태에서 옵션은 ‘내재 가치(intrinsic value)를 가지지 않으나, 만기일 이전까지 시간적 가치(time value)는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대체로 ‘앳 더 머니’ 상태에서 옵션 거래가 활발한 경향을 보인다.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

기업이 일반 개인 소비자를 상대로 행하는 인터넷 비즈니스로서 가상의 공간인 인터넷에 상점을 개설하여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의 비즈니스이다. 실제 상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임대료나 유지비와 같은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으며, 온라인 쇼핑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소비자와 기업간 전자상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나 기업의 인증절차, 카드회사와 은행과의 결제 시스템 등이 중요하다.

B2E(Business to Employee)

B2E는 비즈니스의 초점이 소비자나 기업이 아닌, 종업원에 맞추어져 있는 접근방식이다. 넓은 의미에서의 B2E는 경쟁적 시장에서 유능한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을 계속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를 말한다. 이를테면 공세적인 충원 전술, 사내복지, 교육기회, 근무시간 탄력운영제, 보너스 그리고 직원들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전략 등과 같은 것들을 포함한다. 이 용어는 조직 내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특화되어 있는 홈페이지, 즉 B2E 포탈을 가리키는 데 자주 사용된다. B2E 포탈은 때로 인트라넷과 비슷한 말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초점이 종업원들의 욕구나 희망사항에 맞추어져 있다는 점이 다르다. 즉, 인트라넷의 초점은 조직이지만, B2E 포탈의 초점은 조직 내의 개인들이다. B2E 포탈은 사내 전화번호부나 고객 지원정보 등과 같이 종업원들이 인트라넷 상에서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는 모든 것뿐만 아니라, 주식 정보나 심지어 게임 등과 같이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나 링크 등을 제공하는 것까지도 모두 포함되도록 설계된다. 즉, 그것의 목표는 업무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종업원들의 만족도와 조직 내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데 있다.

BCC(경영협력계약)

Business Cooperation Contract의 약자다. BCC(경영협력계약)는 베트남에서 외국기업과 베트남 국내기업간의 합작투자형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형태는 신규법인을 신설할 필요가 없다. BCC에 투자하는 투자가는 BCC 로부터의 매출이나 제품을 분배받으며 BCC의 부채에 관하여 무한책임을 지는 것이 특징이다.

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광대역통신망)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의 약자다. 유무선 및 방송, 인터넷이 융합되는 정보통신 환경에서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끊김없이 고품질로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네트워크를 말한다. 네트워크나 단말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홈네트워킹을 통한 유비쿼터스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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