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터디

[IT용어사전]그린워싱 / 금융 데이터 거래소 / 금융 빅데이터 5대 인프라 구축 계획 / 금융 클라우드 / 금융 클라우드 리스크 / 금융규제 샌드박스 / 금융데이터거래소 / 기능 테스트 / 네거티브 ..

by 힐링필링 2023. 12. 12.
반응형

IT용어

[IT용어사전]그린워싱 / 금융 데이터 거래소 / 금융 빅데이터 5대 인프라 구축 계획 / 금융 클라우드 / 금융 클라우드 리스크 / 금융규제 샌드박스 / 금융데이터거래소 / 기능 테스트 / 네거티브 스크리닝 / 네트워크 계층


그린워싱

그린워싱(Greenwashing)이란 녹색(Green)과 세탁(Washing)의 합성어로, 실제로는 친환경 경영과 거리가 멀지만 비슷한 것처럼 홍보하는 행위 즉 친환경 이미지로 세탁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5년 UN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채택하고,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 파리)에서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 채택된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도전과제들의 중요성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최근 몇 년 동안 투자자들의 지속가능 금융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2022년 현재 ESG 투자는 금융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 녹색금융(Green Finance)이 큰 역할을 했다. 이에, 금융회사가 출시한 녹색금융 상품 및 서비스가 내부적으로 정의된 그린(녹색) 표지(Label)를 사용하며 그린워싱 문제 역시 대두되고 있다.

금융 데이터 거래소

금융 데이터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서 금융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말한다. 은행, 증권, 카드사 등이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의 내용과 포맷, 샘플을 금융보안원이 운영하는 거래 플랫폼에 올리면, 타 금융사나 핀테크사 또는 비금융사들이 데이터 비용을 지불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은행이 입출금 거래 패턴과 대출 연체와의 상관관계를 모형화할 수 있는 익명 데이터를 거래소에 올리면, 신용평가 모형 개발 초기에 있는 핀테크사가 이를 활용하여 신용평가 모형을 업그레이드하는 식이다. 여기서 데이터의 종류는 금융 데이터가 중심이지만, 데이터 유통에 법적 제약(ex. 식별 가능한 개인정보)만 없다면 금융, 비금융을 불문하기 때문에 통신, 유통 등 다양한 데이터들도 거래될 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금융 빅데이터 5대 인프라 구축 계획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CreDB, 데이터 거래소, 공공데이터 개방, 데이터 전문기관, 금융결제원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의 5대 인프라 구축 계획. 이를 통해 인공지능, 언택트 서비스 등 디지털 경제 시대의 혁신산업 성장과 창업,핀테크기업 등의 아이디어 활성화를 지원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및 양질의 디지털 일자리를 창출하는 디지털 뉴딜을 위한 금융분야 데이터 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금융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통해 IT자원을 필요한 만큼 빌려쓰고 탄력적으로 활용하는 컴퓨팅 서비스 전반을 의미하며 금융 클라우드는 전산시스템 가동기록 보존 1년 이상 등 안전성 확보, 이용자 보호, 암호화 및 데이터 보호 등 전자금융법 상 보안기준 등을 충족하면서 금융서비스 개발,운용에 적합한 IT자원을 제공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의미

금융 클라우드 리스크

거의 모든 사업은 클라우드를 기본으로 하거나 그 이용을 전제로 설계되고 있다. 이에 금융회사들도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축하거나 변화하기 위해 클라우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기술 기반의 핀테크 스타트업, 비대면 인터넷전문은행, 빅테크와 전통 금융회사가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가운데, 보수적인 금융회사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에 나서고 있으며 그 중심에 클라우드가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다양한 리스크를 내재하고 있다. 비용문제와 보안위협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리스크에 해당한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에서 유래한 것으로 창의적,혁신적인 신기술 및 새로운 제품이 기존 규제로 인해 지체되거나 시행이 불가능한 일이 없도록,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여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테스트하거나 출시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제도. 이에 따라 기존 규제에 발목이 잡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싹도 트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규제혁신을 위해 정부는 규제 신속확인, 임시허가, 실증특례의 세가지 제도를 도입했다. 규제 신속확인 제도는 기업들이 신기술,신산업 관련 규제 존재 여부와 내용을 문의하고 30일 이내 회신 받는 제도이고, 임시허가 제도는 안전성과 혁신성이 뒷받침된 신제품,신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정이 모호하거나 불합리하여 시장출시가 어려울 경우에는 임시허가를 통해 시장출시를 앞당길 수 있게 한 제도이며, 또한, 관련 법령이 모호하고 불합리하거나, 금지규정 등으로 신제품,신서비스의 사업화가 제한될 경우 일정한 조건 하에서 기존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실증 테스트도 가능하게 한 실증특례 제도가 있다

금융데이터거래소

금융 데이터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서 금융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말한다. 은행, 증권, 카드사 등이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의 내용과 포맷, 샘플을 금융보안원이 운영하는 거래 플랫폼에 올리면, 타 금융사나 핀테크사 또는 비금융사들이 데이터 비용을 지불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은행이 입출금 거래 패턴과 대출 연체와의 상관관계를 모형화할 수 있는 익명 데이터를 거래소에 올리면, 신용평가 모형 개발 초기에 있는 핀테크사가 이를 활용하여 신용평가 모형을 업그레이드하는 식이다. 여기서 데이터의 종류는 금융 데이터가 중심이지만, 데이터 유통에 법적 제약(ex. 식별 가능한 개인정보)만 없다면 금융, 비금융을 불문하기 때문에 통신, 유통 등 다양한 데이터들도 거래될 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기능 테스트

기능 테스트(Functional testing)는 품질 보증 프로세스의 한 과정이며, 테스트 대상 컴포넌트의 명세로부터 도출된 테스트 케이스에 기반하여 수행되는 블랙박스 테스트 기법의 일종이다. 프로그램에 입력을 주고, 그에 해당하는 출력을 조사함으로써 테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네거티브 스크리닝

ESG 기준에 못 미치는 기업의 주식이나 채권에는 투자하지 않는 전략이다. 자산 포트폴리오에 ESG 이슈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편입을 제한해 포트폴리오의 ESG와 연관된 위험을 차단하는 투자 형태를 말한다. 이는 국내외 연기금, 자산운용사 및 보험회사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전략이며, 석탄 채굴 및 발전 관련 프로젝트 파이낸싱 투자 중단 등의 탈석탄 선언이 그 예이다.

네트워크 계층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은 송신 호스트가 전송한 데이터가 어떤 경로를 통해 수신 호스트에 전달되는 지를 결정하는 라우팅 문제를 처리한다. 전달 경로 선택은 미리 정해지는 정적인(Static) 방식과 네트워크의 현재 부하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동적인 (Dynamic) 방식으로 구분한다. 네트워크 계층에서는 전송 데이터를 패킷(Packet)이라 부르며, 중개 과정에서 경로 선택의 기준이 되는 호스트 주소가 필요하다. 인터넷에서는 IP 프로토콜이 네트워크 계층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호스트 IP 주소를 데이터 경로 선택에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한다. 

[출처]Koscom IT용어사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