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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용어사전]블리츠스케일링 / 비공개주문시장 /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 빅 스텝 & 자이언트 스텝 / 빅블러 현상 / 사이버 레질리언스 / 사이버 보안 메시 / 선학개..

by 힐링필링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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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용어

[IT용어사전]블리츠스케일링 / 비공개주문시장 /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 빅 스텝 & 자이언트 스텝 / 빅블러 현상 / 사이버 레질리언스 / 사이버 보안 메시 / 선학개미 / 세션 계층


블리츠스케일링

링크트인의 설립자 리드 호프만(Reid Hoffman)이 만든 개념으로 기습공격을 의미하는 독일어 블리츠(blitz)와 규모 확장을 뜻하는 스케일 업(scale up)을 합친 말이다. 사업 초기부터 자본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초단기간에 폭발적인 스케일업을 통해, 후발업체와의 격차를 벌리는 전략이다. 국내에서는 쿠팡, 컬리, 야놀자, 토스 등이 블리츠스케일링 성공모델로 꼽힌다.

비공개주문시장

주문 수량 및 가격 등 거래자의 주문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 시장으로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대량매매 주문에 유리하며, 거래 비용 절감, 유리한 가격의 매매 주문 처리, 고빈도거래자(high frequency trader)의 약탈적 행위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점 등 여러 순기능이 있다. 하지만 주문 정보의 비공개는 시장 분할을 초래하고, 거래 의향이 일부 투자자에게만 공개되어 투자자 사이에 정보 비대칭의 발생 등 이해상충의 문제와 시장 왜곡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비상장기업 주식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유니콘기업 중 우버, 에어비엔비, 핀테레스트 등 글로벌 기업 다수가 비상장기업으로 비상장주식 거래를 통해 자금 조달을 해 크게 성장했다. 국내에는 크게 5개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이 있으며, 한국거래소는 2013년 초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KONEX, 2016년 스타트업 기업에 특화한 KSM을 내놓았다. 금융투자협회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제도화, 조직화된 비상장거래 플랫폼 K-OTC와 K-OTC PRO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K-OTC PRO는 기업의 각종 공시의무를 면제해 사실상 모든 비상장기업의 플랫폼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들은 VC(벤처캐피탈) 등 기관·전문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간 회수시장을 목표로 한다. 2017년 10월, 이 플랫폼을 통해 비상장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2억 5,000만 원 규모로 첫 거래를 시작한 이래, 11월 신주매각 방식으로 비상장기업 자금 조달이 진행됐다. K-OTC PRO의 사례는 가격 평가, 정보 확대, 거래 투명성과 안정성 등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1~2년 전부터 증권사들도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을 갖추고 시장에 진입했다. 일례로 2018년, 유안타증권은 비상장 주식 전용 중개 플랫폼인 ‘비상장레이더’를 오픈했다. 이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비상장 주식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국내 장외기업 정보업체 38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통해 주요 장외기업 소개와 공시, 기준 가격, 차트 등을 제공해왔다.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비상장기업 주식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유니콘기업 중 우버, 에어비엔비, 핀테레스트 등 글로벌 기업 다수가 비상장기업으로 비상장주식 거래를 통해 자금 조달을 해 크게 성장했다. 국내에는 크게 5개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이 있으며, 한국거래소는 2013년 초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KONEX, 2016년 스타트업 기업에 특화한 KSM을 내놓았다. 금융투자협회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제도화, 조직화된 비상장거래 플랫폼 K-OTC와 K-OTC PRO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K-OTC PRO는 기업의 각종 공시의무를 면제해 사실상 모든 비상장기업의 플랫폼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들은 VC(벤처캐피탈) 등 기관,전문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간 회수시장을 목표로 한다. 2017년 10월, 이 플랫폼을 통해 비상장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2억 5,000만 원 규모로 첫 거래를 시작한 이래, 11월 신주매각 방식으로 비상장기업 자금 조달이 진행됐다. K-OTC PRO의 사례는 가격 평가, 정보 확대, 거래 투명성과 안정성 등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1~2년 전부터 증권사들도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을 갖추고 시장에 진입했다. 일례로 2018년, 유안타증권은 비상장 주식 전용 중개 플랫폼인 비상장레이더를 오픈했다. 이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비상장 주식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국내 장외기업 정보업체 38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통해 주요 장외기업 소개와 공시, 기준 가격, 차트 등을 제공해왔다.

빅 스텝 & 자이언트 스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 조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정책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하면서 널리 확산된 용어로 빅스텝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자이언트 스텝은 0.75%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가리킨다. 경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금리는 0.25bp씩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플레이션 등의 우려가 커질 때는 이보다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리기도 한다. 이는 미국 현지 언론과 경제부처 발표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한국산 용어로 알려져 있다.

빅블러 현상

산업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현상으로 다른 산업이 금융사의 담장을 무너뜨렸듯이, 금융사도 무너진 담장을 넘어 다른 산업으로 진출하는 것을 말함

사이버 레질리언스

사이버 침해를 당하더라도 업무 중단이 되지 않도록 백업체계를 마련하고 신속한 복구 프로세스를 사전에 훈련하는 대응 체계이다.

사이버 보안 메시

고립되거나 독립된 환경과 분산화된 컴퓨팅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연결이 가능한 분산회된 보안 아케텍처의 구성을 의미. 클라우드 환경에서 대부분의 디지털 자산은 기존의 물리적 보안 외부에 존재하고 있다. 새로운 보안은 개인 또는 사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연결성에서 보안을 구성하고 보장해야 한다. 이는 분산화된 환경에서 정책적인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이 요구됨을 의미하며 모듈화된 대응으로 바로 관리되고 통제될 수 있어야 한다. 행동 데이터의 활용이 많아 질수록 개인정보보호가 요구되며 비대면 사이버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기존의 보안 방식(Walled city)이 아닌 지능화된 보안을 구현 필요.

선학개미

잠재력 있는 기업의 가치를 먼저 알아보고 선점하는 비상장주식 투자자를 일컫는 신조어로 주로 20~30대가 주도한다.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에 대응하는 한국의 개인 투자자가 마치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이 연상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동학개미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를 뜻하는 서학개미에 이어 나타난 용어다.

세션 계층

세션 계층(Session Layer)의 기능은 전송 계층과 유사하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원격 파일 전송이나 원격 로그인 같은 상위적 연결 개념인 세션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다르다. 세션 계층에서는 송수신 호스트 사이의 대화 제어를 비롯해 상호 배타적인 동작을 제어하기 위한 토큰 제어, 일시적인 전송 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동기(Synchronization) 기능 등을 제공한다.  

[출처]Koscom IT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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