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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용어
[IT용어사전]오픈 API / 오픈 아키텍처 / 오픈뱅킹 / 오픈소스 SW / 오픈파이낸스 / 오픈페이 /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 웰스테크 / 유니콘 / 융합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오픈 API
특별한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이도 원하는 앱을 쉽계 만들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 명령어 세트인 공개 개발 모듈 프로그램
오픈 아키텍처
플랫폼상에서 고객과 고객, 고객과 기업을 연결해주기 위해서 필요한 기반적 요소인 시스템으로서, 기업의 시스템 또는 콘텐츠를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외부의 개발자 및 사용자들이 이를 이용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오픈뱅킹
금융결제 특히 은행 간의 결제 네트워크는 은행업 인가를 받은 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어 은행업에 있어 가장 높은 진입장벽 역할을 해왔다. 이 진입장벽으로 인해 기존 금융사 또는 핀테크 기업들이 업종을 뛰어넘는 혁신 서비스를 시도하려 할 때, 마케팅과 고객 유치에 소요되는 비용보다 은행 결제망에 지불하는 비용이 더 커 금융 혁신을 가로막는 기득권이 되어 정부 당국이 과감한 개혁 조치를 단행한 것이 오픈 뱅킹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오픈뱅킹은 공공기관인 금융결제원의 플랫폼을 축으로 18개 은행과 일부 핀테크 기업의 정보가 유통된다. 주로 입출금, 잔액 등 계좌와 관련한 6개 정보가 제공된다. 기존에는 은행이 정보를 외부와 공유해서 어떤 서비스를 하려고 하면,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고 해당 외부기업에 전용 회선을 설치해야 했으나 반면 오픈뱅킹은 정부나 은행이 오픈플랫폼을 온라인에 구축해 갖가지 종류의 정보를 올려두면 쉽게 외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다.
오픈소스 SW
보통 Open Source Software의 약자인 OSS로 표기하며, 해외에서는 오픈소스 SW = OSS, 자유&오픈소스 SW = FOSS로 많이 표기하지만, 국내에서는 별 차이없이 OSS로 표기한다.
오픈소스 SW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권리를 보장하면서 소스코드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는 개발 모델로써, 소스 코드에 대한 사용, 복제, 배포, 수정이 허용되는 소프트웨어이다. 그리고, OSS 저작권자는 사용자에게 라이선스를 줌으로써 이러한 권리들을 보장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여러 의무를 부여한다. OSS 라이선스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 Reciprocal 라이선스인 GPL, LGPL 등과 Permissive 라이선스인 MIT, Apache 등이 있다.
오픈파이낸스
은행의 계좌정보를 비롯해 결제기능 개방에 초점을 둔 오픈뱅킹 개념을 확대하고 상품 추가 등을 통해 포괄적인 방향으로 금융생활에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의 결합으로 개인별 맞춤형 종합금융 플랫폼을 실현할 수 있다.
오픈페이
한 개의 카드사 결제앱(플랫폼)으로 카드사(발급사) 구분없이 모든 카드를 간편하게 등록,사용,조회할 수 있는 카드업계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대안금융 서비스인 P2P(Peer-to-Peer) 금융, 즉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2020년 8월 법제화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이 2021년 8월 26일 1년의 유예기간이 만료되며 8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었다. 온투법에 따라 P2P 금융업체는 법 시행 1년 내에 정식 등록을 마쳐야 하고, 등록을 위해 자기자본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준법감시인을 두고 각종 설비를 갖춰야 한다. 지난 6월 에잇퍼센트,렌딧,피플펀드는 개인신용대출 중심의 선두권 P2P업체로 제1호 온투업체가 되었다. 이후, 8월 21개가 업체가 순차적으로 등록되었고, 최근 9월 4개 업체가 추가 포함되어 총 32개 P2P업체가 온투업 등록을 완료했다. 인건비, 대출영업비용 등의 불필요한 경비 지출을 최소화하여 대출자에게는 보다 낮은 금리를, 투자자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며 온투업 시장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웰스테크
부(富)를 뜻하는 웰스(Wealth)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이다. 즉,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와 정보기술(IT)이 접목된 디지털자산 관리의 개념으로, 자산 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디지털 솔루션을 의미한다. 웰스테크로 인해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자산관리 서비스가 디지털 금융 혁신에 의해 대중화가 가능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웰스테크 분야로는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주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있으며 인공지능(AI), 자연어처리(NPL), 머신러닝, 바이오메트릭 기술 등의 발전과 함께 최근 퇴직연금, 디지털 중개, 소액투자, 투자 분석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웰스테크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본 빅테크·핀테크 업체와 기존 금융회사들은 해당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며, 고객의 복잡한 투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앞다투어 제공하고 있다.
유니콘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으로 기업가치 10억달러(1조원) 이상, 설립한 지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2013년 미국의 벤처 캐피탈사인 카우보이 벤터스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에일린 리가 2003년 이후 창업한 스타트업을 조사해 기업가치가 10억달러를 넘는 회사 39곳을 유니콘클럽으로 분류하는 글을 기고한 데서 비롯했다. 2020년 11월 기준,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기업은 총 72개 사로 이들 기업은 주로 미국, 중국에 다수 분포한다. 미국의 경우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약 15억 7000만달러에 달하며, 중국의 독보적인 유니콘 기업인 앤트 파이낸셜은 알리바바의 핀테크 자회사로, 2019년 1분기 말 기준 기업가치 1조위안의 글로벌 최대 유니콘이 됐다. 이외 RPA 솔루션기업 UiPath 등이 있으며, 국내 기업은 13개 사가 있으며, 간편송금 서비스 업체인 토스가 2018년 국내 최초로 유니콘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융합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통합 인증 방식으로 소비자는 어느 회사의 앱을 사용해도 추가 인증 없이 타사의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이제는 유통사 앱에서 금융서비스 인증을 받아 대출을 신청하고, 금융사 앱에서 여행 상품을 구매하면서 환전을 하게 되고, 인터넷 포털에서 영화표를 예매하면서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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