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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용어
[IT용어사전] 전자서명 평가 인정제도 / 전자서명 평가 인정제도 / 전자서명인증사업자 / 정보은행 / 정보통신망법 / 제로 트러스트 / 조각투자 / 종합지급결제업 / 주식 소수점 거래 / 증권대체결제회사
전자서명 평가 인정제도
전자서명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현행법의 공인인증서는 일반 인증서와 구별되는 별도 법적효력이 있지만, 개정안의 평가를 통과한 인증수단에는 별도 법적효력이 부여되지 않는다. 다만 운영기준을 준수했다는 표시를 통해 이용자들이 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전자서명 평가 인정제도
전자서명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에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도입한 제도. 현행법의 공인인증서는 일반 인증서와 구별되는 별도 법적 효력이 있지만, 개정안의 평가를 통과한 인증수단에는 별도 법적 효력이 부여되지 않고. 다만 운영기준을 준수했다는 표시를 통해 이용자들이 이를 선택 가능.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전자서명인증사업자는 전자서명인증서비스의 안정성,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서명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민간 평가기관이 전자서명인증서비스 운영 준수사실을 평가하고, 그 결과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인정여부를 결정한다. 정부가 인정하는 첫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네이버, 토스, 페이코, 뱅크샐러드 등 4개 기업이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업들은 전자서명인증사업자 평가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금융보안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등으로부터 운영기준 준수 여부 평가를 모두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인인증서가 20년 만에 폐지된 후 사설 인증서가 정식 지위를 얻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보은행
정보이용신용은행제도(情報利用信用銀行制度)의 준말로, 개인 데이터 활용 계약 등에 따라 PDS(Personal Data Store) 시스템을 활용하여 개인 데이터를 관리하고, 개인이 정한 조건에 따라 개인 대신 타당성을 판단 후, 데이터를 제3자에게 제공하는 사업 모델이다. 개인 정보의 주권이 개인에 있음을 명시하여 개인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정보은행 서비스가 실증 단계를 거쳐 정식으로 출시되고 있다. 정보은행은 개인 정보의 주권이 개인에 있음을 명시하여 개인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보은행 이용자는 정보 제공의 대가로 쿠폰이나 유용한 정보, 물건 등의 편익을 되돌려 받는다. 또한, 이용자는 자신이 어떤 정보를 어느 정도까지 공유할지, 어떤 기업에게 제공할지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정보통신망법
온라인상 개인정보 보호 규제와 감독 주체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변경한 법
제로 트러스트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IT 시스템에 접근 허가를 받기 위해 사용자가 누구인지, 어떤 접근 권한을 갖고 있는지 등 모든 유효성을 입증한 다음 권한을 받아 접근 허가를 수락하는 보안방식이다. 보안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며 주목을 받은 사이버 보안 모델이다. 신뢰하되 검증하는 방식에서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하는 방법으로의 전환을 뜻한다.
다음의 다섯가지 항목을 원칙으로 한다. 1)네트워크의 모든 사용자는 항상 위험하다고 가정한다, 2)외부 및 내부 위협이 네트워크에 항상 존재한다, 3)네트워크의 신뢰 여부를 결정할 때 네트워크의 위치는 충분하지 않다, 4)모든 디바이스,사용자,네트워크를 인증하고 권한을 확인한다, 5)최대한 많은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자동적인 정책 수립한다.
조각투자
개인이 혼자 투자하기 어려운 고가의 자산을 1천원~1만 원 단위의 지분으로 나눠 여러 명이 공동 투자하는 방식이다. 조각 투자는 주식 1주를 쪼개 거래할 수 있는 소수점 투자에서 발전했다. 강남 빌딩 5000원어치, 유명 미술품 100만원어치, 유명 와인 1000원어치 식으로 투자한다. 적은 돈으로 고가의 자산을 소유하고 투자 수익도 올릴 수 있지만 투자자 보호 장치나 내부 통제 시스템이 검증되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종합지급결제업
지급지시서비스업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결제계좌를 발행하고 오픈뱅킹을 활용해 지급지시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예를 들어 신용카드 가입 신청서를 작성할 때 현재는 청구액 자동이체를 위해 은행 계좌번호를 기입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은행계좌가 아닌 종합지급결제업자가 발행한 계좌번호를 기입해도 신용카드 가입이 가능해진다. 급여이체 계좌도 은행계좌가 아니라 종합지급결제 계좌로도 급여를 자동이체로 받을 수 있음
주식 소수점 거래
주식을 1주 단위가 아닌 소수점 형태로 쪼개서 거래하는 방식. 예를 들면 주당 80,000원인 주식 1주를 사려면 80,000원이 필요하지만, 소수점 거래를 통해 0.1주를 살 수 있다고 가정하면 10분의 1인 8,000원으로 매수 가능하다. 소액으로도 고가 우량주를 한 바구니에 담는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할 수 있어 2021년 11월부터 삼성증권을 포함한 20개 증권사에서 서비스가 개시됐다. 증권사들은 투자자의 소수 단위 주식 주문을 합사하고, 부족분은 증권사가 스스로 메우는 방식으로 주식 1주를 만들어 소수 단위 거래를 지원한다. 금융당국은 해외 주식 외에 국내 주식도 소수 단위로 거래할 수 있도록 국내 주식의 소수 단위 거래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증권대체결제회사
증권회사 및 상장회사로부터 유가증권의 예탁을 받고 예탁받은 유가증권을 반환하고 계좌 상호간의 대체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회사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증권대체결제주식회사가 1974년 설립되어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구체적인 업무로는 유가증권의 보호 예수, 예치증 발행, 주식명의 개서대행, 유가증권발행대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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