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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시사경제 용어] Fixed Income, Fixed Income, G 유로, G20, G7, G8 등

by 힐링필링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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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용어

Fixed Income / Fixed Income / G 유로 / G20 / G7/G8 / GATT(General Agreement on Tariff and Trade) /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이사회) / GDP갭 / GDP디플레이터 / GDR /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Fixed Income

정기적으로 실질적 수입 혹은 주기적 소득이 합리적인 예상 수준에서 지속되는 투자를 일컫는다. Fixed-Income 투자는 여타 파생상품이나 증권보다 낮은 투자 위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때 이용될 수 있다. 은퇴한 사람들이 주로 이 부문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를 진행하는데, 이는 해당 상품이 안정적인 수입을 제공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G 유로

그리스(Greece)의 영어 앞글자 G와 유로(Euro)의 합성어. 그리스가 유로 동맹에서 탈퇴하지 않고도 그리스만의 통화를 가지는 '2중 통화체제'를 말한다. 외형상으로는 그리스를 유로존에 잔존시키면서 독자적인 경제운용권을 주는 방식이다. 도이치뱅크(Deutsche Bank)가 제안했다. 유로화가 부족한 그리스가 자체적으로 향후 유로화 수입이 생길 경우 우선적으로 유로화로 변제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이를 근거로 발행하는 어음 개념으로 볼 수 있다.

G20

1997년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국제금융의 취약성 감소를 위한 다양한 국제적 논의가 이루어지던 중 1999년 6월 독일에서 개최된 G7 재무장관회의에서 G7과 주요 신흥시장국들간의 경제·금융정책 이슈에 대한 대화증진을 위한 협의체 창설의 필요성이 대두, 그해 9월 IMF 연차총회차 개최된 G7재무장관회의에서 G20 창설에 합의하고 그 해 12월 독일 베를린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됐다.

G7/G8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7개 선진국을 통상 G7이라고 말한다. 이들 국가들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미국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장)가 연석으로 1년에 두세 차례씩 회동하여 세계경제향방과 각국 간의 경제정책협조 조정문제를 논의하는데 이를 G7 회의라고 한다. G7은 이와 함께 1년에 한 번씩 각국 대통령 및 총리가 참가하는 G7 정상회담도 개최해오고 있다. G7 정상회담은 1975년 두 차례의 석유위기 이후에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등 세계경제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 지스카르 데스탱 프랑스 대통령의 제안으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6개국 정상들이 모인데서 출발(G6), 1976년에 캐나다가 합류하면서 G7이 되었다. 러시아는 1991년 구소련의 이름으로 준회원처럼 참석하다가 1997년 정회원으로 가입하였고 이후 G8이 됐다. 처음에는 경제문제에 집중했으나 1980년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소련군의 철수요구를 계기로 관심을 정치ㆍ외교 분야까지 확대했다. 냉전이 종식되기 전까지는 미국의 주도로 공산권 진영에 대한 서방의 단결을 과시하는 ´세력의 장´ 역할을 했다. 그러나 실질적 합의결과의 구속력이 없어 비판 또한 적지 않다.

GATT(General Agreement on Tariff and Trade)

관세장벽과 수출입 제한을 없애고 국제무역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1947년 제네바에서 미국을 비롯한 23개국이 조인한 국제무역협정이다. 제네바관세협정이라고도 한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로 대체되기 전까지 전 세계 120여 개국이 가입하였으며, 한국은 1967년 4월 1일부터 정회원국이 되었다. GATT가 국제무역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가맹국 간에 체결한 협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회원국 상호간의 다각적 교섭으로 관세율을 인하하고 회원국끼리는 최혜국대우를 베풀어 관세의 차별대우를 제거한다. 최혜국대우란 통상이나 항해조약 등에서 일국이 상대국과 조약을 신규로 체결 또는 경신하면서 지금까지 다른 나라에 부여한 대우 중 최고의 대우를 그 나라에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영연방 특혜와 같은 기존 특혜관세제도는 인정한다. 셋째, 수출입 제한은 원칙적으로 폐지하며 수출입 절차와 대금 지불의 차별대우를 하지 않는다. 넷째, 수출을 늘리기 위한 여하한 보조금의 지급도 금지한다. 보조금 지급 금지는 이후 농업을 중시하는 국가와 공업국 간의 지속적인 의견 대립을 야기하고 있다. 1980년대에 들어, GATT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증대로 인한 경쟁력 약화와 세계 경제 불균형 심화, 일본의 경제 대국화 그리고 관세와 비관세 장벽 등에서 신보호주의 경향의 심화, 무역 분쟁 증대로 인한 기존 무역질서에 대한 신뢰 저하 등의 한계점이 지적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GATT 체제는 1995년 1월 세계무역기구(WTO)가 출범하면서 막을 내렸다.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이사회)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등 걸프 연안 6개국의 협력체

GDP갭

GDP갭은 실제GDP와 잠재GDP의 차이를 의미한다. 잠재GDP는 한 나라의 생산 요소인 노동과 자본을 모두 사용하여 인플레이션을 가속하지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수준의 GDP이다. 경기 침체기에는 생산 활동이 저조해져 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지면서 낮아져 GDP갭이 음(-)이 되는 반면 경기 호황기에는 생산 활동이 활발해져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면서 GDP갭은 양(+)이 된다. GDP갭의 부호는 GDP의 실제치와 장기 추세치의 차이로도 파악할 수 있다. 실제GDP가 장기 추세치보다 크면 GDP갭이 양(+)이 되고 반대로 실제GDP가 장기 추세치보다 작으면 GDP갭은 음(-)이 된다.

GDP디플레이터

GDP디플레이터는 명목GDP를 실질GDP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해 계산한 것이다. GDP는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로 계산하는데, 명목GDP는 시장 가치를 당해 연도의 가격을 그대로 적용하여 계산하고 실질GDP는 시장 가치를 기준 연도의 가격을 적용하여 계산한 것이다. 따라서 기준 연도에는 명목GDP와 실질GDP가 같기 때문에 기준 연도의 GDP디플레이터는 100이 된다. GDP디플레이터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와 같이 물가의 변화를 측정하는 물가지수로 사용된다. GDP디플레이터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와는 달리 한 나라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대상으로 측정한 것이기 때문에 가장 종합적인 물가지수이다.

GDR

해외주식예탁증서(Global Depositary Receipts)의 약자로 전세계 주요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 유통되는 주식예탁증서(DR)로 특정지역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신용도가 우수한 기업들이 주로 발행하고 있다. 주식예탁증서는 발행지역에 따라 일반적으로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되는 GDR과 발행상 편의와 비용 감소를 위해 미국에서만 발행되는 ADR로 구분된다. ▶DR: 외국에서의 우리나라 주식거래는 주권의 수송문제, 문화의 차이로 원활한 유통이 어렵다. 따라서 유통편의를 위해 발행주식을 예탁기관에 맡기고 예탁기관이 발행주식을 근거로 발행하는 예탁증서를 DR이라 한다.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글로벌 녹색성장 기구)의 약자로,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개도국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글로벌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국제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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